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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채용관련 전임원 2명 수사의뢰 파장
박윤희 사장, “공사 문제중 일부 비리척결 강력의지”…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3일(수) 01:38
ⓒ 동부중앙신문
[양평 김연일기자]양평군 산하 공기업이며 양평군 최대의 골칫거리중 하나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주민 혈세를 축 내는 양평공사(사장 박윤희)가 1월30일 현 박윤희 사장이 취임하면서 지역 주민 및 내부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경영성과 창출을 위한 공사 경영원칙으로 ▲공정·공평·투명경영 ▲열린·소통경영 ▲미래경영을 제시했다. 특히 공사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각종 비리 척결을 강조하며, “그 어떤 부정부패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직원 채용 관련 비리 감사가 행정안전부, 경기도, 양평군 등 합동 감사 결과를 토대로 2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자신들의 지인의 자녀와 친인척을 부당하게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직 임원들은 전대표 및 비상임이사로 2015년 채용공고 절차를 무시하고 자신들이 추천한 2명을 기간제 근무자로 채용 후 2016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도 규정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추진한 것으로 합동 감사에서 확인되기도했다.

채용공고를 절차를 무시하고 셀프 추천에 이어 무기계약직의 무리한 행정 또한 위법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평공사의 규정에는 임원의 친인척이나 지인 인사가 대상일 경우 해당 임원이 인사위원회에서 어떠한 형태로도 참여나 관여를 금지하게 되어있다.
이러한 가운데 더욱 문제가 된 부분은 당시 4명의 대상자 중 2명만 무기계약직전환 대상으로 문제의 2명은 근무 평점에서 공동 최하위 평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들의 채용 비리 의혹은 수사결과에 따라 지역 사회의 파문을 예고했다.

양평읍 오빈리에 거주 주민A씨는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면서 주민혈세 잡아먹는 하마 양평공사가 격국 채용비리 의혹까지 드러났다면서 주민의 한 사람으로 창피하다면서도 이번에 과감한 개혁으로 “도움이 안되는 사업은 과감히 손을 떼고 경영합리화를 위한 대대적인 개혁”이 이루어졌으면 한다는 말을 하기도했다.

한편 양평공사 관계자는 금번 채용 비리 의혹 관련자의 수사의뢰 및 관련자 징계 절차로 향후 양평공사의 뼈를 깎는 변화와 투명 경영으로 “지역 주민들과 가감 없이 소통하면서 신뢰회복 및 공사운영의 문제점중 일부인 어떠한 부정부패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말했다.
김연일 기자  news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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