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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
여주 문장초, 고운말 사용 체험
현장체험학습 실시
김연일 기자 / news9114@hanmail.net입력 : 2019년 05월 06일(월) 21:03
ⓒ 동부중앙신문
[여주 김연일기자]여주 문장초, “선생님! 저 오늘 아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 뛰어요.”3학년 학생이 아침에 환한 미소로 선생님께 건넨 말이다.

여주 문장초등학교(교장 신화용) 학생들은 4월 30일 「따뜻한 말 한마디」라는 주제로 걸은도자체험학교와 목아박물관 현장체험학습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언어사용습관형성을 돕기 위하여 사전준비로 교실에서 바르고 고운말을 예쁜 글씨로 디자인해보도록 했다. 그리고 걸은도자체험학습장에서 타일 도자기에 준비한 글씨를 옮겨 쓰고 마음에 드는 색상의 물감으로 글자와 그림 위에 덧입혔다.

‘네가 참 좋아’, ‘널 사랑해’등 아름다운 표현이 줄을 이었다. 그리고 가끔은 조금 엉뚱하게 “칠십평생 흙과 함께 살리라.”와 같이 표현한 학생들도 있었다. 덕분에 작업에 재미를 더할 수 있었다.

ⓒ 동부중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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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다육이 화분을 만들었다. 손으로 둥글게 말아올려 길게 늘어뜨린 다음 꼼꼼하게 쌓아올리는 코일링 기법으로 그릇 모양의 화분을 만들었다. 서툴고 투박하지만 모두들 흙을 만지는 재미에 재잘되는 것조차 잊은 채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들이 제법 의젓하고 대견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오후에는 목아박물관을 찾았다. 목아(木牙)라는 말은 ‘나무에서 싹이난다’는 의미라고 한다. 죽은 나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인 것이다. 박물관에서는 학생들을 위하여 큐레이터를 배정하고 다양한 작품들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곁들여 재미있게 안내했다.

나무 조형물, 전시작품, 탱화 등 흔히 볼 수 없었던 근사한 작품들을 보면서 섬세한 손길과 작품을 향한 열정에 감탄사를 연발하는 아이들도 있었다.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작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하며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연일 기자  news911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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